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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 구직자 평균 스펙, 학점 3.5, 토익 698점, 자격증 3개”

  • 웹출고시간2008.12.16 08:59: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년제 대졸 구직자 평균 스펙은 학점 3.5, 토익 698점, 자격증 3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자사회원인 4년제 대졸 구직자(졸업예정자 포함) 1,138명을 대상으로 ‘스펙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구직자의 스펙 현황을 살펴보면, 학점은 4.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3.5점으로 집계되었다.

토익 점수는 83.7%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의 평균 점수는 698점이었다.

자격증은 85.6%가 가지고 있었으며 평균 3개를 보유하고 있었다.

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의 종류는 ‘컴퓨터 관련 자격증’(64.1%,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전공관련 자격증’(44%), ‘외국어 자격증(텝스, HSK, JLPT 등)’(33.3%), ‘언어능력 자격증(한자, 한국어 등)’(16.6%) 등이 있었다.

토익 성적과 자격증을 제외하고 현재 자신이 갖춘 스펙으로는 ‘아르바이트 경험’(62.5%, 복수응답)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교내, 외 동아리 활동’(43.4%), ‘봉사활동 경험’(41.1%), ‘해외 체류 경험(어학연수, 배낭여행 등)’(38.3%), ‘업무 경력’(22.8%) 등의 순이었다.

현재 본인의 스펙으로 내년 상반기 취업 성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무려 88.6%가 ‘불안권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학점 4.0 이상(A 이상)인 구직자의 86%, 토익 900점 이상인 자의 68.8%도 ‘불안권’이라고 답해 비교적 우수한 스펙을 갖고 있음에도 불안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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