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12.23 19:13: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조수종 충북노사정포럼 대표가 노사상생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24일 석탑훈장을 받는다.

노동부는 조수종 충북노사정포럼 대표를 비롯한 충북지역 4명이 노사 상생 협력 우수 자치단체와 산업현장의 노사문화 선진화 등에 기여한 기업, 노사대표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조 대표는 지역파트너십협력활성화 공로와 노사화합선언 등을 통해 상생의 노사협력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조경주 매그나칩반도체 노조위원장과 이대형 동양철관 노조위원장, 이홍열 삼화버스 대표는 각각 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한편 노사상생협력 대상은 노사화합선언이 전년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노사협력 확산의 원년'임을 감안, 새로 제정된 포상제도로 5개 부문에서 훈ㆍ포장 16점을 비롯한 총 99점의 포상이 수여된다.

/인진연 기자 harrods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