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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청원구 내덕2동 김상덕

오늘도 감초처럼
"나눔의 정신으로 세상을 풍성하게"

  • 웹출고시간2022.02.27 14:21:36
  • 최종수정2022.02.27 14:21:36

청원구 내덕2동 김상덕

최근 11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지자체가 아닌 중앙정부에서 평소 말없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한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한 표창입니다.

김상덕씨는 담쟁이장애인보호작업장에 꾸준한 관심으로 HACCP 인증절차에 크게 기여하고

진지박물관 사회공헌 사업부 본부장으로서 각종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석한 부분들이 이번 표창에 반영됐습니다.

지금도 '보람차게 2022'라는 다짐으로 청주 동네 한바퀴 돌며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도시재생허브센터 실내 정화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이라며 자원봉사에 중독된 행복한 당신을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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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