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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14 09:49: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동부는 현재 본부 및 지방노동관서에 배치되어 근무 중인 행정인턴 및 고용서비스인턴 576명*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인턴 CAP'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3개월간 노동부에 배치되었던 인턴 중 43명이 인턴 기간 중 정식 취업에 성공한 바 있으나, 하반기 경기 회복에 대비한 인턴들의 취업역량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청년층의 취업의욕 및 능력 향상을 위해 고용지원센터에서 실시 중인 CAP(Career Assistance Program)을 기초로 「인턴 CAP」 교육을 마련, 4~5월중 고용지원센터별로 실시하기로 했다.

'인턴 CAP' 교육은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직업선호도 검사, 취업성공 요인 분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전략 등 취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핵심적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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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