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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01 11:32: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지역 대학 교수 51명이 1일 (가칭)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서원대 이채욱 교수 등은 이날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월 19일 대선에 즈음한 충북지역 교수들의 선언’을 발표해 문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 교수는 지지선언을 통해 “지금은 낡고 부패한 기득권 세력에 맞서 기존의 정치판을 물갈이해야 할 때”라며 “문 후보야 말로 새로운 정치의 해법을 제시하고 실천할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들었다.
이날 지지선언에 동참한 교수는 서원대 27명을 비롯해 충북대 9명, 청주대 8명, 충주대 3명, 극동정보대 2명, 한국교원대 1명, 주성대 1명이다.
지지선언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원대(27)=김명회 김연천 김영미 김영우 김인숙 김진석 김흥환 남지대 두창준 반상철 성기서 송규범 이덕로 이병룡 이양규 이융상 이상화 이채욱 이헌석 정두홍 정문현 정민영 조규호 주기찬 최병준 최상훈 최흥렬
◇충북대(9)=강훈 김대재 김영남 김용환 김헌식 김형규 박상수 손현준 이충구
◇청주대(8)=김영 문강희 오세호 이엽 이경희 정창준 조상 조승래
◇충주대(3)=김상혁 이철호 조형묵
◇극동정보대(2)=김현기 박동권
◇한국교원대(1)=이성도
◇주성대(1)=이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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