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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3.16 16:23:03
  • 최종수정2023.03.16 16:23:03

강전권(왼쪽 다섯번째)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업무협약기관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16일 업무협약기관들의 연계·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도특수교육원과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장애인체육 참여확대 △장애인 취업지원 △자원봉사자 지원 △장애인식개선 홍보 등을 논의했다.

강전권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업무협약 기관들과의 지속적 교류와 업무 연계로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변화 주도의 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 선수와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체육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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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