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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25 11:30:15
  • 최종수정2023.04.25 11:30:15

증평군이 내부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조직문화개선에 나섰다. 새올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직원들이 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은 협업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내부행정시스템인 새올행정시스템을 활용해 직원들 간의 소통강화로 즐거운 직장 만들기를 추진한다.

새올행정시스템은 법제, 감사, 차량관리 등 일반행정을 처리하는 내부시스템으로 모든 공직자들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이러한 점을 활용해 새올행정시스템 배경 화면을 3월부터 12월 말까지 101개 팀 단위로 팀원 사진과 소관 업무 및 주요 정책 등을 소개한다.

이번 조직문화 개선은 신규 임용, 정기, 수시 전보인사 등으로 직원들 간에 이동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원들 간 교류가 부족해 소통 강화하는 차원에서 추진한다.

이번 팀 소개제도 도입은 비예산으로 팀원들 간에 자유롭게 장소와 소개 문구를 선정해 팀원들 간에 협력과 창의성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팀 소개제도 활용으로 직원들 간 심리적 거리를 좁히고 유대감 형성을 통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새로운 미래 증평을 위해 조직 갈등을 해결하고, 모든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증편군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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