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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2 12:57:55
  • 최종수정2023.07.02 12:57:55

송원의료재단 김종순(왼쪽) 이사장과 충주시체육회 진용섭 회장이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송원의료재단과 충주시체육회는 최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송원의료재단과 충주시체육회는 입원 및 진료대상 회원들에게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는데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진용섭 체육회장은 "44개 종목별 경기단체와 25개 읍면동 체육회의 회원들에게 필요할 때 의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김종순 이사장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원요양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 정보제공을 위해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2021년, 2022년에 이어 지난달 3회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됐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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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