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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연수동 직능단체, 수해극복 앞장

부유물 제거, 성금 기탁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3.07.31 10:38:23
  • 최종수정2023.07.31 10:38:23

연수동 직능단체와 주민센터 직원 등이 청결활동에 앞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연수동 직능단체가 수해극복에 앞장서고 있다.

연수동 8개 직능단체와 주민센터 직원 150여 명은 최근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곳곳에 쌓인 퇴적물, 하천 인근 떠내려 온 부유물 제거 작업과 도로변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성금 기탁도 이어졌다.

연수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회원들은 자발적인 동참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

이상복 연수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수해복구 작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려준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모아주신 성금은 수해를 입은 가정과 복구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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