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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06 23:56: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역신문 관련 5개 단체로 구성된 지역신문발전법 개정 추진연대는 6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언론학회, 지역민언련, 지역신문협회, 바른지역언론연대, 전국언론노조 등 지역신문법 개정추진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정기국회 내에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을 온전한 법으로 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유효기간 6년이라는 제한, 의결권을 갖지 못한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정부 산하위원회 중 유일하게 제외된 사무국 설치 등 법의 문제로 여러 문제점을 낳았고 법의 목적을 당성하는데도 한계를 보여 왔다”며 국회에서 관련법 개정에 나서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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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