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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1 14:26:35
  • 최종수정2023.09.21 14:26:35

노은면지사협 회원들이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할 선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한가위를 맞아 충주시 직능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호암직동 새마을지도자는 21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20가구를 위한 15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찾아 반찬봉사를 실시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전했다.

성내충인동 통장협의회는 내충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중위소득 100% 이내의 기초수급자, 차상위, 장애인 등 18가구에 백미 10㎏ 18포(63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량면 향기누리봉사회는 홀몸노인 70명에게 송편 90㎏와 물김치, 과일 등을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했다.

노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준비에 경제적 부담이 많은 홀몸노인 30가구에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노은면향기누리봉사회는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과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안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수안보면 새마을부녀회, 향기누리봉사회는 홀몸노인 50여 명에게 떡과 반찬,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직능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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