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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9 13:24:21
  • 최종수정2023.10.09 13:24:21

산림품종관리센터가 국제종자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산림품종관리센터가 5~7일 전북 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국제종자박람회'에 참가했다.

국제종자박람회는 국내 종자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대국민 인지도 및 중요성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분야의 종자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센터 전시부스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산림 신품종과 이를 활용한 산업화 제품 산초차 시음행사를 통해 육종가들이 개발한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미래 개발자들에게 신품종 개발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국가조림용 산림종자의 생산을 위한 채종원 조성과 생산된 종자 가공을 위한 일련의 과정 등을 소개하고, 종자를 이용한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등도 함께 실시했다.

김성만 센터장은 "숲으로 잘사는 대한민국 실현이라는 산림청의 정책 일환으로 국제종자박람회를 참가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임업분야 종자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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