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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11 15:08:34
  • 최종수정2023.10.11 15:08:34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11일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전도성 진천 부군수가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을 찾아 점검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점검은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근로자 안전 수칙 준수 등 안전대책 점검과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전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점검단은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사업 △한반도지형 전망공원 종합정비사업 △덕산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특히, 사업장별 근로자와 인근 주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안전대책 마련과 정기적인 점검 등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한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원인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전 부군수는 "안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민선 8기 주요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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