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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 총동문회,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 기탁

후배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보탬

  • 웹출고시간2023.10.19 11:31:19
  • 최종수정2023.10.19 11:31:19

제천 대원대학교 총동문회 김대호(왼쪽) 회장이 김영철 총장에게 모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 대원대학교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 총동문회가 모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대원대 총동문회는 최근 열린 신월축전 행사에서 대학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대학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 행사에는 김대호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대학 측 김영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의 꿈을 이루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으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총동문회도 모교가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늘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총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문해 주신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발전하는 데 있어 항상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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