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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활동 개시

축제 콘텐츠제작·SNS활용 전국 홍보

  • 웹출고시간2023.10.25 13:33:20
  • 최종수정2023.10.25 13:33:20

'2023 세종 빛 축제'를 홍보할 서포터즈들이 지난 24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2023 세종 빛 축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선발된 서포터즈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세종시는 지난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3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사회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축제홍보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공모를 통해 선발된 세종 빛 축제 서포터즈는 세종시와 축제·홍보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동경력이 있는 19명으로 구성됐다.

세종시는 세종 빛 축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알리기 위해 세종 6명, 서울 2명, 경기 1명, 인천 1명, 대전 4명, 충북 2명, 충남 2명, 전북 1명 등 전국에서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세종 빛 축제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직접 제작해 SNS 등 다양한 홍보채널에서 세종 빛 축제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시는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이응다리에서 국민 1천446명과 함께하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축제기간 중 미디어파사드와 빛 조형물 전시, 미디어아트 갤러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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