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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11.08 00:00: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다음달 1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제천시의원 재선거 후보자를 공모한다.
한나라당은 오는 9~10일 이틀간 제천 라선거구(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한수면, 덕산면) 기초의원 재선거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심규철 도당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윤경식 청주 흥덕갑 당협위원장, 이대원.민경환 도의원, 남동우 청주시의장을 위원으로 하는 공천심사위원을 구성했다.
지원 희망자는 한나라당 홈페이지(www.hannara.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재선거는 이광주 전 시의원이 지난해 5.31지방선거 당시 부재자 투표에 개입해 부정선거행위를 한 혐의로 지난 5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이 확정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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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