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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튼튼건강 스마트존' 운영

AI기반 동작인식 헬스케어 플랫폼 도입

  • 웹출고시간2023.11.14 14:13:20
  • 최종수정2023.11.14 14:13:20

시민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의 스마트체험존을 이용하고 있다.

ⓒ 세종시설공단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팀은 세종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AI기반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체험존'은 지난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객 참여 촉진을 위해 '튼튼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튼튼 프로젝트'는 사전·후 운동 프로그램 측정을 통해 사업장별 향상 값이 가장 큰 1명, 가장 스코어가 높은 1명씩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과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곳은 세종시설관리공단 △보람수영장 △조치원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등이다.

기존 인바디 측정 방식의 운동처방이 아닌 개인의 운동 관절 측정과 체형측정을 통해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양한 연령층의 목적에 맞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개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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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