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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생거진천 혁신대학 강의

21일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 주제

  • 웹출고시간2023.11.16 11:16:43
  • 최종수정2023.11.16 11:16:43
[충북일보] 최현우 마술사가 진천군의 생거진천혁신대학 강좌에서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를 주제로 강의를 갖는다.

오는 21일 열리는 강좌에서 최현우 마술사는 마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 마술에 대한 선입견, 직업관을 바꾼 사건 등 가족, 대중 그리고 자신의 편견을 깬 유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마술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 충북혁신도시 한국교육개발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특강은 선착순입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043-539-3741~7)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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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