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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법관평가서 이수현 부장판사 등 우수법관 선정

  • 웹출고시간2023.12.18 17:56:50
  • 최종수정2023.12.18 17:56:50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18일 청주지법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소속 법관을 대상으로 한 '2023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청주지법 본원에서는 이수현 부장판사, 김진석 부장판사, 빈태욱 부장판사, 조경진 판사, 조현선 부장판사가 우수 법관으로 뽑혔다.

충주지원에서는 우인선 부장판사, 제천지원에선 권은석 판사, 영동지원에선 신윤주 지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수현, 빈태욱, 권은석 판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법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각 회원이 법관 1인당 법관평가지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종성과 품위, 친절, 신속성, 적정성, 직무능력, 성실 등에 관한 10개 문항에 걸쳐 이뤄졌다.

유효평가 법관의 평균 점수는 85.07점으로 지난해(87.33점)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평균 점수 75점 미만인 법관도 2명 있었다.

소송 관계인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와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발언, 미리 예단을 드러내는 발언 등은 개선해야 할 점으로 꼽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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