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아하순복음교회, 청주시에 라면 200상자 기탁

  • 웹출고시간2023.12.26 15:55:40
  • 최종수정2023.12.26 15:55:40

청주 아하순복음교회 음태봉(왼쪽) 담임목사가 이범석 청주시장에게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라면 200상자를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아하순복음교회는 26일 청주시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라면 200상자(8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음태봉 목사는 "한파와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기탁된 라면 200상자는 청주지역 4개 구청에 배부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