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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7 14:13:34
  • 최종수정2024.01.07 14:13:34
[충북일보] 청주시는 무료법률상담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기존 월 1회 운영하던 것에서 월 2회 운영으로 상담횟수를 늘리고 상담관도 월 5명에서 월 6명으로 증원한다.

접수방식도 매달 1일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던 것에서 상시 접수로 바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상담실은 매달 2회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시 2임시청사에서 운영된다.

이곳에선 법률전문가에게 1:1 대면 상담 방식으로 민사·형사·가사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민이거나 청주지역에 주소를 둔 기업체의 직원, 시 체류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민원과로 전화(043-201-2973) 또는 방문해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정보의 부족과 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청주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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