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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15 15:33:31
  • 최종수정2024.01.15 15:33:31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역·가구별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맞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17개 분야에 바우처(지불보증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별 인원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330명 △영유아 발달지원 215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170명 △인터넷 과의존 아동·청소년 치유 220명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 서비스 70명 △시각장애인 안마 27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 80명 △토닥토닥 어르신 마음건강 175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85명 등이다.

또 △아동건강 관리 220명 △가족관계 형성지원 25명 △실버라이프 케어 195명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 65명 △과학실험을 활용한 학습프로그램 80명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 55명 △성인심리지원 서비스 120명도 배정됐다.

희망자는 2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별 자격 기준과 바우처 지원 금액, 이용 기관 등은 청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충북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www.cbcsi.or.kr)를 참조하거나 청주시 복지정책과(043-201-1833),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주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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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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