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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검찰·범방위원, 충주·음성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 등 전달

  • 웹출고시간2024.02.07 09:59:06
  • 최종수정2024.02.07 09:59:06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 관계자들이 음성 꽃동네사회복지시설 요셉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
[충북일보]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충주지역협의회는 최근 충주 해피하우스 다솜과 음성 꽃동네사회복지시설 요셉의집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또 꽃동네사회복지시설 오웅진 신부와 환담을 나눴다.

아울러 충주와 음성지역 청소년들에게 위문금 150만 원(5명)을 전했다.

김윤선 지청장은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힘든 시기지만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위문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대식 협의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 대한 복지와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충주지역협의회가 더욱 솔선수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주지청과 충주지역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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