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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엄정면지사협, 초등학교 입학생 책가방 선물

  • 웹출고시간2024.02.26 14:16:39
  • 최종수정2024.02.26 14:16:39

충주시 엄정면지사협 관계자들이 지역 내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책가방을 선물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엄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입학생 7명 전원에게 책가방 세트를 전달했다.

엄정면지사협은 기대와 설렘으로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해 사전 조사를 통해 원하는 책가방을 지원해 아이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김영래 위원장은 "아이들이 첫 학교생활에서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담을 수 있도록 지사협의 아동복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엄정면지사협은 출산 장려와 아동복지를 위해 2021년부터 책가방 지원사업 및 관내 출생자에게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는 출생아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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