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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26 20:56: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민장 기간에 예정됐던 노사평화선언대회가 한 달 뒤로 미뤄졌다.

충북노사정포럼은 경제위기 극복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와 충북경영자총협회, 충북도를 비롯한 각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27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려던 노사평화선언대회를 다음달 29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노사정포럼에 따르면 지난 25일 노사평화선언대회를 함께 하기로 했던 노ㆍ사ㆍ민ㆍ정 대표가 모여 긴급대책회의를 연 결과 행사의 내용은 추모기간에 열려도 큰 문제는 없으나 애도의 시간을 갖자는데 의견 일치를 모여 연기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이에 따라 장소나 행사내용은 변경 없이 오는 6월 29일 라마다청주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충북도립예술단의 창단 기념공연도 당초 29일 청주예술의 전당 개최에서 연기돼 추후 공연장 대관과 객원출연자 및 협연자 재 섭외 후 공연일정을 다시 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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