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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1 21:20: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경기도 안성시와 충남 천안시 등 경계지역 3도, 3시.군 간에 자율방범활동을 공조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진천경찰서 백곡자율방범대(대장 이동구)는 안성 서운자율방범대, 천안 입장자율방범대와 3시.군 방범활동을 공조해 앞으로 관할구역을 넘나들며 범죄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순찰하기로 했다.
범죄자가 주변지역으로 도주할 경우 경찰의 검거활동을 지원하는가 하면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3개 방범대 대원 120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동시에 전송해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오는 25일 진천군 백곡초에서 체육대회를 갖는 이들 3개 시.군 방범대는 올해로 10년째 대원과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이 참가하는 화합 체육대회를 열어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동구 백곡자율방범대장은 “3개 지역이 공조할 경우 치안공백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육대회 등의 단합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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