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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22 16:24: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상공회의소 2대 회장에 재선된 진천관광호텔 이승진(64) 대표.
이 회장은 “상공회의소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과 회원사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진천이 고향인 이 회장은 충북도관광협회 부회장, 청소년선도 BBS 충북도 이사, 한국관광호텔협회 이사, 청주대 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 총동문회장, 국민생활체육진천군육상연합회장, 진천상공회의소 발기인 수석부회장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1일 이사회에서 재선된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가족은 부인 유정해(60)씨와 1남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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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