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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2 10:52: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현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당면한 영농기술지도에 나선다.
영농 기술지도팀은 농민단체의 주축인 농촌지도자, 후계농업인, 농업경영인등 농업단체 회원을 주요 대상으로 당면한 영농기술 지도와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 농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순회 기술지도를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고추, 수박 육묘관리, 농기계 정비점검 관리,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지도 방안 등 당면한 영농지도로 세계농업시장의 장벽을 극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현장교육과 농민과의 간담회 등 순회 지도를 통해 농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인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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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