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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19 15:28: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조건호)는 19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 회의실에서 2007년 산림항공행정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산림항공관리본부 백종성 서무과장 주재로 진행됐고, 진천, 강릉, 원주 등 7개 산림항공관리소 서무계장과 혁신.홍보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혁신.홍보 추진계획 설명과 목표달성을 위한 다짐 등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산림항공관리본부는 2006년도 산림청 혁신평가에서 “정비기술개발에 따른 예산절감”, “산불간접진화방법 도입”, “학습동아리 활성화”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양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했다.
2007년에는 ‘혁신관련 시스템 통합.정착‘, ‘체계적인 변화관리‘, ‘성과창출의 혁신과제 추진‘ 등의 5개 혁신전략과 중점추진 10대 혁신과제를 선정.추진해 2006년도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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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