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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03 22:30: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3일 증평읍 창동리를 방문,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주민집합장소를 찾아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및 재활용 방법, 환경관련 규정 등을 설명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환경교실을 운영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군민과 함께하는 Clean-School(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주부와 학생,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실천하고 알아야 할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지역 내 마을과 학교 등 직접 현장을 찾아가 함께 토론하고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달에는 그린훼밀리운동연합증평군지부 회원 40여명이 군 자원관리센터(증평읍 광덕리)를 견학, 지역 환경시설을 둘러본 한편, 2일에도 증평읍 신동3리 마을을 찾아가는 환경교실이 운영되는 등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현장 순회활동이 병행 실시되고 있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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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