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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16 14:06: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경제특별도 충북건설에 따른 기업인 예우와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의 하나로 군청 1층 종합민원과 내에 기업민원 전용상담실을 설치.운영한다.
이 기업지원 전용상담실은 민원인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군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기업유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증평의 투자유치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은 이에 따라 이번주 중으로 상담실 설치가 완료되는 대로 상담데스크를 비롯해 법규책자와 안내문 등 관련 기본자료를 갖춰놓고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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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