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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16 14:07: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광혜원면(면장 정성호)이 군 내에서 유일하게 올 1월 20일부터 이달 15일까지의 산불예방강조기간 중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아 산불제로작전에 성공했다.
광혜원면은 이 기간 면직원 16명과 산불감시원 9명 등으로 산불제로작전에 돌입한 이후 감시초소 운영과 주요 도로변, 등산로 등 취약지구를 집중 관리하고 이동감시와 외부차량 등에 대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 어느 해보다도 감시체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면은 느슨해지기 쉬운 공휴일에도 공무원들이 감시조를 편성해 정상출근하면서 산불감시원들을 격려하고 이장단과 기관.사회단체장 회의 등을 통해 주민홍보를 강화한 데다 산불감시원과 공무원, 지역주민의 삼위일체가 일궈낸 성과로 분석했다.
이규설 광혜원면 산업담당은 “산불과 관련이 없는 농경지 등에서도 소각시에는 반드시 산불감시원 입회 아래 소각하도록 했다”며 “이에 적극 동참해 준 면민과 내 일처럼 감시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은 감시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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