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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17 04:57: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혁신도시, 국가대표선수촌, 국가기상센터 등을 유치해 건설경기 활성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덕산면 합목리에 레미콘 제조시설인 동양메이저(주)(대표이사 노영인) 진천공장(대표 박명래)이 17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동양메이저 진천공장은 1만3천925㎡의 부지에 건축전체면적(제조.부대시설)은 4천548㎡ 규모로, 진천과 음성지역을 판매권역으로 하고 있다.
박명래 진천공장 대표는 “오랜기간 같은 업종에 종사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레미콘 생산과 원활한 공급으로 지역개발계획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첨단 공해방지시설을 가동해 환경친화적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양메이저는 공장 건설과 가동에 필요한 인력의 현지 채용으로 지역의 고용증대 효과를 높였고, 계획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소요 원부자재와 사업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소모성 비품, 주.부식 등을 공장입지 인근에서 조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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