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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17 20:18: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에 위치한 초평저수지와 백곡면 백곡저수지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강태공들과 휴양객들로 발길이 끝이지 않고 있다.
초평저수지 주변에는 붕어마을과 청소년 수련시설, 카누훈련장 등이 갖춰져 있고, 백곡저수지 인근에는 전국 최초의 종 박물관과 개발되지 않은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관광객들과 강태공 들로 붐비고 있다.
아울러 백곡저수지는 지난겨울 얼음낚시에 이어 봄철 풍족하게 내린 비로인해 풍부한 저수량이 확보되면서 인근 도시에서 강태공이 몰리면서 휴양을 겸한 낚시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초평저수지의 카누 훈련장은 체육활성화에도 한 몫을 해 도내 대표급 카누선수들의 전지 훈련장 사용되면서 충북 카누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주변에는 20여개가 넘는 붕어찜 전문음식점촌인 붕어마을이 위치해 있어 휴일은 물로 주중에도 가족단위 미식가들로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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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