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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19 07:18: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총 3천982가구의 개별주택가격(2007년 1월 1일 기준)을 지난달 30일자로 결정 공시, 개별 통지한 가운데 이달 말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관련 이의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올해 공시된 군 개별주택가격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표준주택가격의 평균 1.2%가 하락된 것으로, 이에 따라 개별주택 총 가격이 1.11% 하향 조정된 한편 개인별 재산세 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군은 개별주택가격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첨단장비인 현장조사용GPS, 디지털카메라, 전파거리측정기 등을 활용, 지난 2006년 11월부터 올 2월 말까지 4개월간 전체 개별주택 3천982가구에 달하는 주택사진 DB구축을 완료했다. 또 건물과 토지특성에 대한 분석자료를 프로그램과 데이터로 구축.관리함해 선진세정 운영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는 평가다.
한편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가격 재검증과 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9일자로 가격 재조정과 공시가 이뤄질 예정으로, 처리결과는 이의 신청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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