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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5.25 14:57: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4회 방재의 날을 맞아 실시한 2007년 자연재해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 입상자 표창수여가 25일 오전 증평군수실에서 있었다.
포스터 부문에는 초등부 이수경(죽리초4)양, 중.고등부 박요한(증평공고3)군, 대학.일반부 김지영(33.증평읍 장동리)씨가, 표어 부문에는 김태휘(죽리초6)군이 각각 입상해 군수표창을 받았다.
특히 박요한 군의 포스터 작품은 도 대회에서 최우수로 입선해 도지사 표창을 받았는데, 방심해 들뜬 마음을 풍선의 이미지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지 않았을 때 도사리고 있는 위험 요소들을 선인장으로 표현, ‘방심하면 큰 피해‘라는 주제의식을 참신하고 인상적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밖에도 지구온난화, 무사안일주의, 어설픈 대비 등을 꼬집는 기발한 포스터와 표어 등이 입상, 자연재해예방을 위한 의식 환기 및 실천 촉구에 좋은 계기가 됐다.
한편 군은 같은 날, 방재의 날 기념 가두캠페인을 증평재래시장 일대에서 실시한 가운데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민들에게 관련 홍보물을 배부, 각종 재해재난 예방 및 관리 동참을 유도했으며, 지역 내 공사장 및 재해위험지구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우기 전 공사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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