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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곰고기 군의원’ 사퇴촉구

5일 진천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

  • 웹출고시간2007.06.04 13:36: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민주노총, 공무원노조진천군지부, 진천군농민회 등으로 구성된 ‘진천진보단체연합’은 5일 진천군청 정문 앞에서 최근 멸종위기동물인 곰 도살과 고기 요리.판매로 물의를 빚은 김동구 진천군의회 부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기로 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김 부의장이 사법처리를 받더라도 공직자의 품위를 잃고 진천의 명예까지 실추시킨 도의적 책임은 져야 한다”며 “군정 감시자로서의 역할 수행이 불가능한 만큼 부의장직은 물론 의원직까지 내놔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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