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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5 17:11:0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 이월면 상신초등학교(교장 조명옥)가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 결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상신초는 4~5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전국학교도서관대회에서 전국 10개 학교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신초는 지난 2004년 디지털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11월 독서운동단체인 ‘좋은책읽기가족모임’으로부터 3천200여권(시가 2천800만원 가량)의 신간도서를 기증받아 상신마을도서관을 개관했다.
상신초는 이후 학생과 학부모 독서도우미 제도 활용, 다양한 독서 관련행사 추진,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교실 운영 등 상신교육가족이 참여하는 행복한 독서교육 활동을 벌여 독서교육활동 우수학교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
올 3월부터는 방과 후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야간에도 열리는 상신마을도서관’을 밤 9시까지 운영하고 있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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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