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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07 15:59: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전국 국악경연과 토속민요 경창대회가 오는 17일 증평에서 개최된다.
16~17일 장뜰들노래 축제기간에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존 장뜰들노래 축제에서 구전농요 발굴을 위해 개최한 구전농요경연대회를 확대한 것으로, 인간문화재 이은주(86.중요무형문화재 57호 경기민요 예능보유자) 선생을 초빙한 가운데 전통소리의 명맥을 잇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번 대회는 성악(경기, 서도, 남도, 토속민요), 판소리, 기악(가야금, 거문고, 대금), 가야금병창, 무용 등 모두 5개 분야 경연이 준비돼 있고, 성악과 기악, 무용은 각각 개인과 단체경연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대회 당일까지 국악협회증평지부에서 받고(참가비 3만원), 시상식은 대회 당일 열린다. 종합대상에는 충북도지사 상장과 부상, 분야별 대상은 군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고 특별상 1명에게 인간문화재 이은주 선생의 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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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