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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하수관거공사 불편 최소화 노력

★(18일)일일 명예기자 작성 기사입니다

  • 웹출고시간2007.06.19 13:37: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이 쾌적한 생활환경 도모와 하수관의 유지관리 체제 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하수관거 정비 BTL민간투자사업으로 발생하는 각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사 관계자와 주민들의 노력과 이해가 요구된다.
증평하수관거정비사업 노시태 현장소장은 “현재 공사진행에 따른 주민불편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최대한 빠른 공사 추진과 현장 작업자들에 대한 철저한 점검 교육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 감독기관인 환경관리공단 송민조 과장도 “하수관거사업이 오차 없이 계획대로 완벽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 협조를 거듭 당부했다.
증평하수관거정비사업은 오는 2010년 완공을 목표로 하수관 신설 2천66m, 오수관 보수 3천55m, 배수 설비 3천99개, 유지관 모니터링 시스템 1식 등의 공사를 추진 중이다.
군은 하수관거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하수관 보급과 기존 하수관의 침입수와 유입수의 저감, 누수의 저감을 꾀해 하수종말처리장의 운영효율을 높이고 하수관의 기능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와 관련해 주민홍보를 지속 강화해 나가는 한편, 민원사항의 적극적인 해결과 사후관리능력 제고를 위해 힘쓸 방침이다. 증평 / 박정규(증평읍 초중4리 이장).양윤경(증평군청 문화체육홍보과) 일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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