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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1 14:04:1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증평군은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21일 도로.교통 및 식품위생, 광고물, 지역경제 담당부서를 비롯해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장뜰시장상가조합 등 유관 기관단체 관계자들과 합동 실무회의를 갖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돌입했다.
군은 1단계로 시내 주요 도로 3개 노선 3.1km에 대해 관련 실태조사를 벌인 후 계고장 발부 및 자진정비 유도에 나설 계획이며, 단계별로 합동단속 및 강제철거 등 행정조치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통행권 확보를 위한 거리질서 확립 및 ‘법을 어기면 손해 본다’는 주민의식 정착, 행정.경찰.소방.민간단체와의 협력체제 운영, 지속적인 지도․단속 등을 세부 방침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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