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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6.27 17:32: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이 혁신비전을 걸고 공직자의 혁신 역량 높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진천군은 지역경쟁력 확보와 공무원의 변화혁신 의식 및 실천역량 확보를 위해 27일부터 28일까지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혁신리더(실과소·읍면장) 및 혁신실무자 62명을 대상으로‘혁신리더·혁신실무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서는‘혁신리더쉽의 이해와 변화 관리자의 역할’,‘자기변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조직 활성화 및 리더쉽 이해’등 주민과 사회단체의 욕구가 다양화 되는 자치행정 경영환경 변화에 공무원들의 협상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특강을 실시한다.
27일 유영훈 진천군수는 교육에 앞서“혁신능력이란 조직의 비젼을 제시하고 바꾸는 능력을 말한다”며“ 관리자와 리더의 역할에 따라 조직의 혁신역량이 강화되며 특히 변화와 혁신에 걸 맞는 발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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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