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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8 14:42:49
  • 최종수정2024.05.08 14:42:49

김인식(왼쪽) 보은군 주민자치과장이 지난 7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이봉로 군 노인회장에게 달아 주고 있다.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 청소년센터 소속 자치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난 7일 노인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안마 봉'을 선물했다.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 안마 봉은 '보은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한 군 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100명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들은 이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주일간 군 청소년센터에 모여 카네이션 안마 봉을 만들었다.

제작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저연령 청소년들은 노인들에게 감사 편지를 적어 노인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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