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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내토중, 수업 속에서 미래를 질문하다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역량 강화 연수

  • 웹출고시간2024.05.09 13:34:06
  • 최종수정2024.05.09 13:34:06

제천 내토중학교 '수업 속에서 미래를 질문하다' 주제의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옥현진 교수가 특강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내토중학교가 지난 8일 '수업 속에서 미래를 질문하다'를 주제로 내토중학교 교육공동체실에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내토중은 올해 10개의 신청 및 공모사업,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2024년도 학교 중점 목표를 '교사가 이끄는 교실 수업 혁신'으로 두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 특히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교육부)'와 '디지털 선도학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질문으로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는 교육에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질문하는 학교' 교육부 운영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옥현진 교수의 특강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옥 교수는 '질문하는 학교 및 교실 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학교, 수업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교육 혁신에 대해 강의를 진행하고 교사들과 이를 위한 구체적인 수업 및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한진봉 교장은 "자신의 수업을 더 발전시키고 학생들을 역량 있고 유연한 인재로 기르기 위한 선생님들의 의지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선생님들을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내토중 교육 구성원을 응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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