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을회 청주보훈지청장
△김영호 음성 한일중학교 이사장
△김종록 충북도정무부지사 △정우택 한나라당 청주상당 당협위원장 △이대성 청주시의원 △황영호 청주시의원 △김명수 청주시의원
△홍순규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신현영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관리과장 △이주선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총무담당 △강민석 충북스페셜총판 남청자판기(주) 대표
△경대수 한나라당 충북도당 위원장 △이기석 한나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경대수 한나라당 충북도당 위원장 △이기석 한나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본보 8월17일자 3면 '늑장대처가 소중한 생명 앗아갔다' 제하의 기사와 관련, '경찰이 사고 당일 나무 전도 사실을 알았다'는 내용은 취재과정에서 해당 지구대 경찰관이 잘못 설명한 것이라고 청주상당경찰서가 알려왔습니다.청주상당경찰서는 "나무 전도 사실은 15일 밤 10시 지구대 순찰과정에서 처음 알았다. 곧바로 청주시청 당직실에 연락을 했고, 이튿날인 16일 오전 9시40분 나무를 치우던 시청 직원 신고로 그 아래 깔려 있던 변사체를 최초 발견했다. 14일 오후 7시20분 '나무가 쓰러진다'는 시민 신고는 받지 못했다. 변사사건 조사과정에서 파악된 인근 주민의 나무 전도 목격 진술을 해당 지구대 경찰관이 취재진에게 '최초 신고 시각'으로 잘못 전달했다"고 밝혀왔습니다.
△조광환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 △임헌배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홍보지원팀장
고객돈 빼돌린 신협이사장 검거 관련 기사정정 청원군 모신협 여직원과 짜고 고객 예탁금 수십억원을 빼돌린 조모씨가 8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는 지난 11일자 3면 본보 기사와 관련해 조모씨는 신협의 이사장이 아니기에 바로잡습니다.
△이상용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장 △최지경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기획부 대리
△노용호 흥덕보건소장 △정용심 흥덕보건소 보건행정담당
△강대운 청주시 재정경제국장 △윤기민 상당구청장 △김충제 청주시평생교육원장 △반재홍 청주고인쇄박물관장 △최정숙 청주시문화예술체육회관장 △이태만 청주시의회 사무국장 △나기수 청주시 공보관 △이상원 청주시 공보관실 보도담당
△최기상 청주기상대장
△박성수 충북도 행정국장 △박종섭 충북도 농정국장 △김진형 충북도 공보관 △오진섭 충북도 정책기획관 △신찬인 청원 부군수 △고행준 충북도 보도팀장
본보 6월 23일자 14면 '대동여지도와 백두대간 충북의 옛고개' 기사중 말미 '우두령 정상에서는'은 '괘방령 정상에서는'의 착오였기에 바로 잡습니다.
△김준호 서원대 총장
△홍승원 충북체육회사무처장 △권수각 청주청남경찰서장 △백석현 〃 정보과장 △신진광 〃 정보계장
△손병호 미래희망연대 충북도당 청원군지구당 위원장△함영대 청원텃밭포럼 홍보위원장
△강민찬 하이닉스반도체 청주지원그룹장
본보 4월25일자 1면 나눔의 행복 제하의 기사에서 음성 소년가장 김성식(14)군을 도와준 분은 대소초등학교 학운위 39만원, 대소초등학교 10만원이 아니라 각각 대소초등학교 교직원 일동 39만원, 대소초등학교 정진유 교장 10만원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20일자 종이신문 '교과서 밖의 충북역사' 내용 중 '황간군에 편입됐다'는 '영동군에 편입됐다'가 바른 표현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안녕하세요? 충북일보입니다.19일(화)부터 웹서버의 보안점검과 DB서버의 스키마 추출 작업으로 인해 당분간 웹페이지 다운 및 접속 장애가 간혈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독자의 온라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작업이니 다소 이용에 불편함이 있더라고 양해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최선을 다해 빠른 시간내 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옥천·영동 등 남부지역 학교나 관공서 위주로 전화를 통해 충북일보를 사칭한 도서 구매를 강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선의의 피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본보에서는 이 같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도서나 물품 등을 일체 판매 하지 않고 있습니다.이에 해당 지역 주민과 독자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을 알려드립니다.혹시 피해를 당했거나 구매를 강요당한 사례가 있으신 분들은 본사 전화 277~2114, 277~0900번으로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현상 오창산단 관리공단 전무이사 △김병준 오창산단 관리공단 과장
우리는 종종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자신이 정해놓은 행복의 기준을 채우지 못해서일 것입니다. 대개 그 기준은 '부'와 '명예'가 차지하곤 합니다.하지만 이것이 정녕 불행일까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 주변을 잠시 돌아보면, 우리가 느끼는 불행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우리 주변에는 우리가 생각지 못한 일들이 많습니다. 벌써부터 하루 끼니 걱정을 하는 아이들. 얼음장 같은 방에서 "죽을 날만 기다린다"는 아흔의 할머니…. 우리 이웃의 모습입니다.그런데 이들은 스스로 불행하다는 얘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기 때문이죠.반면 우리는 어떻습니까. 불행하다고 말하기 일쑤입니다. 행복의 기준을 너무 크게, 또 사회적 기준에만 맞춘 것은 아닐까요. '마음의 행복'에는 너무 소홀한 우리들입니다.충북일보가 도민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마음의 행복을 느낍시다. '나눔'을 통해서입니다.충북일보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연중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충북일보는 격주 월요일자를 통해 도민의 눈물을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투명한 후원집행을 하게 됩니다. 후원내용은 다시 지면을 통해 공
[충북일보] 청주를 대표하는 야간 역사체험 축제인 '청주문화유산야행'이 이틀간 관람객 8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가유산청, 충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문화유산야행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 기간 누적관람객은 8만여 명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만여 명 늘어난 수치다. 국가유산체제 개편에 따라 '문화재야행'에서 '문화유산야행'으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청주문화유산야행은 9년 연속 공모에 선정돼 선보여온 청주의 대표 문화유산 축제다. 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이벤트 100선'에도 선정될 만큼 화제성과 흥행력을 모두 인정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슬기로운 (충청)병영생활'을 주제로, 의병의 날인 1일부터 2일까지 중앙공원을 비롯한 청주 원도심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치며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용두사지철당간을 중심으로는 고려시대 병영이, 중앙공원에서는 조선시대의 병영이, 충북도청을 무대로는 근현대의 병영이 꾸려졌다. 시민들은 각 시대의 특징을 반영한 전시, 체험, 미션 콘텐츠들을 즐기며 오랜 역사 속 군사요충지였던 청주의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는 민선 8기 핵심 현안 중 일부 사업의 운명이 이번 달 판가름 난다.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데 이바지할 특화단지 유치 여부가 정해진다. 청주국제공항 기반시설 확충과 공항 연계 광역철도 사업의 추진이 결정되는 연구용역 결과도 나온다. 지역 발전과 후반기 도정 운영에 중요한 현안인 만큼 도는 최대 성과를 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어떤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2일 도에 따르면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이달 안에 선정 지역이 최종 확정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바이오 의약품과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등 2개 분야를 공모한 결과 전국 11개 지자체가 신청할 정도로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충북을 비롯해 인천,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 유치전에 나섰고,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도전장을 던졌다. 일찌감치 공모 대응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 충북도는 국내외 기관·기업 등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특화단지 조성과 운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후보지인 청주 오송이 지난해 7월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