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충북도교육청 공보관 △박을석 충북도교육청 공보담당
△김영철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심재권 〃 홍보과장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지원본부 경영지원실장 △김영철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심재권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장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한범덕 더불어민주당 상당구지역위원회 위원장 △임해종 더불어민주당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위원장 △허창환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최백규 〃공보국장 △박홍래 청주고인쇄박물관장 △김근환 청주시 복지교육국장 △김응길 〃농업정책국장 △최용한 〃건설교통본부장 △박승희 옥천소방서장 △류광희 충북도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한오현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
△김진형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이범석 청주시 부시장 △조병옥 충북도 행정국장 △박승영 〃복지국장 △윤충노 〃농정국장 △허경재 〃균형건설국장 △이두표 〃정책기획관 △정효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충주지청장 △금한주 〃공보관 △김천식 청주시 공보관 △이중훈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충북일보] 새해부터 충북일보 칼럼난의 외부 필진이 대거 바뀝니다. '아침을 열며' 와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20여 명의 감성 풍부한 필진이 우리의 삶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밖에서 안으로'와 '충북시론', '충북광장', '객원칼럼'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예리한 주장이 돋보일 것입니다. '에세이 풍경'과 '산소편지', '세상이야기', '세상엿보기', '풍경읽기', '여는 세상', '잊혀진 것들에 대한 오래된 약속' 등은 일상의 이야기에 대한 섬새하고 따듯한 시선이 느껴질 것입니다. 충북의 역사와 맞닿은 '충북지명산책', '교과서 밖의 충북역사'는 새해에도 이어집니다.
[충북일보]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기자상'에 최범규(취재 1팀)·정소연(편집부) 기자가 선정됐다. 독자권익위원회는 21일 본보 4층 회의실에서 올해 지면 개선과 독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노력한 두 기자에게 상패와 상금 5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최 기자는 현장감 있는 보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지역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5일부터 3차례에 걸쳐 보도한 긴급진단 '버림받아 더 추운 아이들'은 충북 요보호아동의 실태와 정책 개선 방향에 대해 심층있게 다뤘다는 평이다. 정 기자는 창의력을 발휘한 수려한 편집으로 지면을 빛낸 점을 인정 받았다. 상반기 금요섹션 '無心이 날 다독이네' 기획 등 눈에 띄는 편집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줬다는 평이다. 박종복 독자권익위원장은 "올 한해 독자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기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 생활밀착형 기사 발굴과 생동감 있는 지면 편집으로 독자들을 만족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박종복 위원장, 김준환 위원, 신순애 위원, 양승직 위원, 이선우 위원과 본보 강태억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했다. /…
△김정환 충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김영돈 〃 홍보계장 △유제완 청주문인협회 회장
△윤소식 청주흥덕경찰서장
△최충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총재
△남창현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한흥구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허철 충북체육회 총무부장
[충북일보] 청주 모 고등학교의 학부모는 본보 5일자 3면 '"폭행 논란 야구부 감독 해고, 다시 생각해달라" 제목의 제사 기사 내용 중 '특히 B감독에게 상습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병원 치료를 받은 학생의 어머니의 탄원서도 포함됐다'는 표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혀왔습니다. 학부모는 "감독이 반성하고 인정한다면 선처를 바란다는 취지의 글을 쓰기는 했지만, 이는 충북도교육청에 제출되지 않았다"고 밝혀왔습니다.
본보 24일자 6면 '누가 대선주자 되려나…' 제하의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대구 수성구갑) 의원의 사진이 이재명 성남시장의 사진으로 잘못 기재돼 바로잡습니다.
[충북일보] 본보 22일자 1면 D등급 부실대학 이행결과 컨설트와 관련한 보도에서 언급된 교통대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교통대는 지난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별도조치'라는 등급외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때문에 D등급 대학이 받은 재정지원제한 또한 받지않았습니다. 또한 D등급 대학들이 이번에 받은 컨설팅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통대는 추후 교육부의 일정에 따라 컨설팅을 받을 예정입니다.
△박세호 충북경찰청장 차장
△양동성 한국은행 충북본부장
△송태영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강길성△강건우△강광식 조광피혁㈜ 대표이사 △강미희 △강민석 △강민찬 삼구아이앤씨본부장 △강승범 △강호동 충청북도지방기업진흥원장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 △고규창 충청북도행정부지사 △고남선 현대백화점충청점점장 △곽구영 청주교구 천주교회 복지재단 사업부장 △곽승호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대표이사 △구미화 미성대표 △구본길 오라클 구본길피부과 △구연순 충북청국제범죄수사대 △구일회 △권상영 △김갑용 자화전자 전무이사 △김국환 청주시검도회 △김국환 충북검도회 △김달용 △김동온 LG화학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희 △김명선 ㈜지디 대표이사 △김병기 청주대학교 총장 △김상면 자화전자 회장 △김성수 운호고총동문회 회장 △김숙종 청주IT여성새일터 △김영년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충북지부장 △김영서 대도 △김용겸 대일기획대표이사 △김윤근 대인프린테크대표이사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 △김제형 정보1계장 △김화수 상당경찰서 △남기상 문화체육관광국장 △남매 부부 일동 △남성현 청원구청장 △남현동림엔지니어링㈜대표이사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노영원뉴시스충북본부총괄이사 △대경청회 회원일동 △류정윤 강동대학교총장 △민경헌 충북화물협회이사장 △민병률 △민흥기 한국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장 △
△박찬진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충북일보] △황영호 청주시의회 의장 △하재성 〃부의장 △맹순자 〃재정경제위원장 △박정희 〃행정문화위원장 △최충진 〃복지교육위원장 △변종오 〃농업정책위원장 △이재길 〃의회운영위원장 △김종일 〃사무국장
△손충환 서청주우체국장
△전지현 청주세무서장 △정해범 동청주세무서장
[충북일보] △김진형 충북도 행정국장 △민광기 〃바이오환경국장 △전원건 〃농정국장 △임택수 〃공보관 △남기상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신흥식 청주 고인쇄박물관장 △서강덕 청주시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 △홍순후 청주시 서원구보건소장 △김천식 청주시 공보관 △염창동 〃보도팀장 △김홍희 충북도교육청 공보관
△고규창 충북도 행정부지사
△조병일 LH충북지역본부장 △강희중 LH충북지역본부 경영지원부 부장
[충북일보] "환자 상당수가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는 것을 몰라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평일이라 내원 환자가 적어 우려했던 것만큼 큰 불편은 없었지만 주말은 걱정됩니다." 병원·의원 등 의료기관 진료 접수 시 반드시 신분증·의료보험증 등으로 신분 확인을 해야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 첫날인 20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의원 간호사 김씨는 "제도 시행을 잘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았다. 특히 평일 의원을 찾는 환자는 노인층이 많아 변경 사항을 빠르게 알기 어려워 한다"며 "다행히 제도 취지를 설명하면 환자 다수가 납득해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본보가 청주지역 의료 현장을 확인한 결과 눈에 띄는 혼란은 없었다. 지역 유일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부터 동네 병·의원까지 안내데스크 등 눈에 띄는 곳에 "진료 전 신분증을 꼭 제시해달라"는 내용을 포스터와 안내문 등으로 게시하고 있었고, 개별 병·의원에서 환자들에게 미리 신분증 지참을 당부한 덕분으로 보인다. 다만 만반의 준비에도 시행 첫날인 만큼 잡음이 없진 않았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내과 원무과 직원은 "신분증을 깜빡 잊은 다수의 환자의 스마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지나간 대경기 불황을 돌아봐도 지금처럼 현장의 일이 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길어진 고금리 상황과 국제적 원자재 가격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넨싱(PF) 부실 위기 등의 악조건은 충북도내 건설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다. 건설 산업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한 기간 산업으로 해당 산업의 장기화되는 침체는 내수시장과 경기 부양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에는 금융 조달의 어려움과 인건·자재비 인상으로 공사비 상승, 수요 위축 등 건설 경기 위기 요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도내 건설 경기는 올해 건설자재 원가 상승·출하량 감소, 공공·민간 발주 위축, 건설 관련 사업체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 건설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63.7% 감소했다. 건설수주 감소세는 최근 5분기 연속 진행 중이다. △2023년 1분기 -38.8% △2분기 -51.5% △3분기 -47.3% △4분기 -27.8% △2024년 1분기 -63.7%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