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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3 13:42:30
  • 최종수정2024.05.13 13:42:36

영동군이 오는 20일 개장하는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야외바비큐장.

[충북일보]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있는 야외바비큐장을 오는 20일 개장한다.

군은 기존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안에서 고기·생선·기름류 등 냄새나는 음식을 조리하지 못하는 아쉬운 점을 보완,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

야외바비큐장은 전체면적 1천716㎡에 12채(4인실 10채, 8인실 2채)의 바비큐 시설을 갖췄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매점도 들어서 있다.

바비큐장에는 시설마다 가스 그릴이 1구씩 모두 설치돼 12팀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냉난방기도 갖춰놓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사용료는 2시간 기준 4인실 2만 원, 8인실 3만 원을 받는다.

외부 음식물 반입은 안 되고 바비큐장에서 고기와 음료를 구매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수요를 반영해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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