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찬 충북도교육청 기획국장 △양개석 " 행정국장 △남기상 흥덕구청장
△한영석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 △조승호 〃홍보담당관…
△권석규 충북도 재난안전실장 △안석영 〃행정국장 △허경재 〃바이오산업국장 △김대희 〃공보관
△윤상철 청주세무서장
△유용 KBS 청주방송총국장 △권기현 KBS 청주방송총국 보도국장
△도종환(청주 흥덕) 국회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박종국 본부장 △〃 신홍섭 농지은행부장
△구본학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영철 〃 교육국장 △박진훈 〃총무과장 △김영미 충북도교육청 교육국장 △이건영 〃기획국장
△류성룡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조성훈 〃 1총무이사 △이규철 〃 2총무이사 △강병권 〃 이사
△김용국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충북지방조달청 윤희경 청장 △〃 신승후 물자구매과장
△홍민식 충북도교육청 부교육감 △서성범 〃 공보계장
△박현식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전무
△김승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고찬식 충북문화재단 사무처장
△이경태 충북도 행정국장 △신강섭 〃보건복지국장 △김성식 〃환경산림국장 △이재영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 △정연운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이한용 〃 홍보과장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 김태종 본부장 △ 〃 신대순 부본부장 △ NH농협은행 충북본부 태용문 본부장 △남창현 충북도교육청 행정국장
△연경환 충북도기업진흥원 원장 △김기학 충북도기업진흥원 사무국장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사장 △윤희근 청주흥덕경찰서장
△전형식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김선호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본부장
△고근석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이형수 〃사무차장 △허철 〃총무부장
[충북일보] 본보 26일자 1면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내달 은탑산업훈장 수훈' 제하의 기사와 관련, 김 대표이사는 2014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어 수훈이 취소됐다고 알려왔습니다.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
△김항섭 청주시 부시장 △신동오 〃 기획행정실장 △정동열 〃 도로사업본부장 △유오재 〃 문화체육관광국장 △서동화 〃 공보관
[충북일보] "환자 상당수가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는 것을 몰라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평일이라 내원 환자가 적어 우려했던 것만큼 큰 불편은 없었지만 주말은 걱정됩니다." 병원·의원 등 의료기관 진료 접수 시 반드시 신분증·의료보험증 등으로 신분 확인을 해야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 첫날인 20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의원 간호사 김씨는 "제도 시행을 잘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았다. 특히 평일 의원을 찾는 환자는 노인층이 많아 변경 사항을 빠르게 알기 어려워 한다"며 "다행히 제도 취지를 설명하면 환자 다수가 납득해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본보가 청주지역 의료 현장을 확인한 결과 눈에 띄는 혼란은 없었다. 지역 유일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부터 동네 병·의원까지 안내데스크 등 눈에 띄는 곳에 "진료 전 신분증을 꼭 제시해달라"는 내용을 포스터와 안내문 등으로 게시하고 있었고, 개별 병·의원에서 환자들에게 미리 신분증 지참을 당부한 덕분으로 보인다. 다만 만반의 준비에도 시행 첫날인 만큼 잡음이 없진 않았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내과 원무과 직원은 "신분증을 깜빡 잊은 다수의 환자의 스마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지나간 대경기 불황을 돌아봐도 지금처럼 현장의 일이 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길어진 고금리 상황과 국제적 원자재 가격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넨싱(PF) 부실 위기 등의 악조건은 충북도내 건설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다. 건설 산업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한 기간 산업으로 해당 산업의 장기화되는 침체는 내수시장과 경기 부양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에는 금융 조달의 어려움과 인건·자재비 인상으로 공사비 상승, 수요 위축 등 건설 경기 위기 요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도내 건설 경기는 올해 건설자재 원가 상승·출하량 감소, 공공·민간 발주 위축, 건설 관련 사업체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 건설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63.7% 감소했다. 건설수주 감소세는 최근 5분기 연속 진행 중이다. △2023년 1분기 -38.8% △2분기 -51.5% △3분기 -47.3% △4분기 -27.8% △2024년 1분기 -63.7%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