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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14 14:30: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연기군은 올해 1기 정기분 환경개선부담금 4억885만원을 14일 부과했다.

부담금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한 기간에 대해 부과하는 것이다. 납부 의무자는 이달말까지 관내 금융기관,전국 농협,우체국,인터넷지로(www.giro.or.kr),가상계좌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기한 내에 않으면 5%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기타 문의는 연기군청 환경관리과(☎041-861-2442)로 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주택을 제외한 건축물 연면적 160㎡(48.5평)이상의 시설물과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대기 및 수질 환경개선,저공해기술개발연구,자연환경 보전사업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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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