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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2.15 14:50:45
  • 최종수정2013.12.15 14:50:45

현도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현도면 5개 가구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원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숙)가 전개하고 있는 '청원군과 함께 비약하는 기업 자원봉사 이어받기' 릴레이 봉사활동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첫번째로 지난 11일 자화전자(주) 직원 40명은 북이면 10개 가정에 200장씩 모두 2천장 연탄 배달 활동을 했다.

12일은 내수기업인협의회(회장 이용문)가 연탄 2천장을 내수읍사무소에 전달하였다.

13일에는 현도기업인협의회(회장 곽이해) 회원 20여명이 현도면 5개 가구에 연탄 200장씩 모두 1천장을 배달했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b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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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